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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정부, '이태원 참사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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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사상자와 가족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으로 만들어지며, 사망자 장례와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 상담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정부는 오는 7일에 대통령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 112·119 등 긴급구조 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다중 인파 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