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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수능 대비 자율방역 점검…"수험생 가족은 행사참석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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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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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오늘(3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학원·PC방·스터디카페 등 수험생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감안해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은 회식이나 경조사 참석을 줄이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대상인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아 응시하는데, 수능 전날 검사를 받는 학생은 신속항원검사로 빠르게 결과를 확인하고 관할 교육청에 신고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수능 사흘 전인 14일부터는 수험생 감염 예방과 시험장 방역을 위해 모든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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