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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경찰 조치 전까지 '살려달라' 구조 신고 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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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이 이태원 사고 당일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전체 112 신고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밤 11시 전까지 '압사당할 거 같다', '살려달라'는 신고가 100건 가까이 들어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그제(1일)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저녁 6시 34분부터 사고 발생 시점인 밤 10시 15분까지 들어온 112 신고 녹취록 11건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