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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이슈 물가와 GDP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던다...햅쌀 경기미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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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12월까지 진행
매일경제

GS더프레시 안성점 직원이 경기미 특급할인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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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GS리테일이 올해 생산된 햅쌀 경기미를 최대 30% 할인해 팔기로 했다.

2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몰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손잡고 이천쌀 등 경기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2월까지다.

GS리테일 측은 할인 폭이 30%에 달하는 만큼 올해 생산된 햅쌀을 구매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쌀 소비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인당 구매 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하루 할인 총액은 6만원이다. 경기도에 위치한 GS더프레시 130여점은 직접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할인 판매하고, GS프레시몰도 동일한 할인율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취지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햅쌀을 저렴하게 맛보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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