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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출소…화성시, 강제 퇴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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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여성들을 잇따라 성폭행한 박병화가 15년 형기를 마치고 어제(31일) 출소했습니다. 본인이 결정한 대로 경기 화성시에 거주지를 잡았는데 인근 주민은 물론 화성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박병화가 경기 화성시 봉담읍 거주지에 왔단 소식에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인근 대학 총장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