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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반복되는 압사 사고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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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이태원 참사처럼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좁은 공간에 모일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슬람 성지순례 같은 대규모 종교행사는 물론 집회나 스포츠 경기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사고 위험도 따르는 만큼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미나에서 하지 순례객 2천400명이 숨진 사고는 역대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압사 사고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