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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마스크 없는 핼러윈' 인파 밀집 예상됐는데…못 막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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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일대에는 금요일 오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보내는 핼러윈인데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늘어 주말 내내 인산인해를 이룰 걸 예상됐습니다. 그래서 참사를 막을 순 없었던 건지 안타까움이 큰 상황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핼러윈데이는 내일(31일)이지만 이태원은 금요일 저녁부터 이미 축제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