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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회장 취임날 법정 선 이재용…편법 얼룩진 '3세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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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27일)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미 '이재용의 삼성'이긴 하지만, 이건희 전 회장이 별세한 지 2년 만에 공식 회장 직함을 달게 됐습니다. 취임 첫날 법정에 출석한 이 회장은 스스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