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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막뉴스] 범인은 아빠였다…가족에 흉기 휘두른 뒤 '치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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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대 남성이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내와 두 아들이 죽었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근처 CCTV에 어떤 장면이 잡혔을까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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