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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실은] 개막식 때는 안 그랬던 시진핑…폐막식 때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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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식.

젊은 수행원들이 여든 살의 후진타오 전 주석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고, 후 전 주석은 다시 자리에 앉으려고 합니다. 옆에 앉아 있던 시진핑 주석에게 뭔가 말을 건네는 후진타오 전 주석, 형식적으로 답하며 애써 외면하는 표정의 시진핑 주석… 후 주석은 리커창 총리의 어깨도 툭 건드려보지만, 리커창 총리도 외면합니다. 그렇게 후 전 수석은 수행원들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