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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레고랜드 사태' 후폭풍…정부, '50조 원+α' 시장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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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가 빚 보증을 약속했다가 말을 바꾸면서 촉발된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로 시장에서 돈줄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후폭풍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급하게 50조 원 규모의 자금을 풀기로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인 어제(23일), 경제·금융 수장들이 갑작스레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돈줄이 막혀 기업이 자금난을 겪는 '신용 경색'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