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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무르익은 가을…고찰 은행나무의 '천 번째' 가을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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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곳곳에 물든 단풍들로 가을 정취 느끼기 좋은 요즘입니다. 전국의 산에는 단풍 구경에 나선 등산객들로 북적였고, 도심 속 공원에서는 3년 만에 가을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형형색색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 사이로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북적입니다.

설악산 중턱은 붉게 물든 단풍들로 절경을 이루었습니다.

7년 만에 다시 개방한 흘림골에도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대청봉은 등산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