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지독히 싫어하는 영화 속 악동 '그린치'가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산타클로스처럼 옷을 입고 망치를 들더니 웬 집으로 돌진해 곳곳을 뒤지는데,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게 웬 행패인가 싶죠.
실은 이 그린치, 페루의 경찰입니다.
마약 밀매 조직을 소탕하려고 그린치로 위장해 본거지를 급습한 겁니다.
크리스마스 같은 연휴 기간이 되면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흔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런 위장 작전을 쓴 거라고 하네요.
덕분에 마약 밀매범 3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과 현금까지 압수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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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처럼 옷을 입고 망치를 들더니 웬 집으로 돌진해 곳곳을 뒤지는데,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게 웬 행패인가 싶죠.
실은 이 그린치, 페루의 경찰입니다.
마약 밀매 조직을 소탕하려고 그린치로 위장해 본거지를 급습한 겁니다.
크리스마스 같은 연휴 기간이 되면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흔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런 위장 작전을 쓴 거라고 하네요.
덕분에 마약 밀매범 3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과 현금까지 압수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Talk Shows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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