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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안성 노동자 추락사' 공사 현장소장 과실치사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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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어제 경기도 안성에 있는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작업 도중 떨어져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경찰이 현장소장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동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친 추락사고가 발생했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경찰이 현장소장인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