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0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랴잔 지역의 징집병 훈련소를 방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훈련병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착용하고, '엎드려쏴' 자세를 보이는 등 '강한 남자' 이미지 어필에 나섰습니다. 서방 언론들은 이를 두고 수세에 몰리고 있는 러시아군의 사기를 올리고 '건강 이상설'에 반박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어필'만으로는 악화되는 여론의 상황을 반전 시키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 작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구성 : 홍성주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 작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