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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혼자 버스 타고 놀이터 가던 '마을 마스코트' 개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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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숨 거둔 '버스 타는 개' 입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반려견 '이클립스'가 열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이클립스는 7년 전, 혼자 버스를 타고 놀이터에 다니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당시 견주는 이클립스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담배를 피웠는데, 미처 다 피우기 전 버스가 도착했고 이클립스가 혼자 버스에 올라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