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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국민의힘 지도부, 충청서 서울로 급선회…'민주당 상황'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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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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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는 예정돼 있던 지방 순회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에서 회의를 개최합니다.

앞서 어제(19일) 민주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국정감사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애초 비대위는 충청 지역에서 현장 비대위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민주당사 압수수색을 놓고 검찰과 민주당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자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남은 국감 일정 등에 대한 방침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양측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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