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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불나고 44분 지나서야…카카오, '골든타임' 놓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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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 먹통사태를 촉발한 화재 당시 카카오와 SK 측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보여주는 자료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데이터센터에 불이 시작되고 44분이 지난 뒤에야 카카오는 처음으로 화재 사실을 알게 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BS 취재진이 입수한 카카오와 SK C&C 내부 자료들입니다.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당시 두 회사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