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5060 재입대로 병력부족 극복?…국방위원장 '깜짝'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해 5060세대가 민간인 신분으로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개최한 포럼의 연사로 나선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젊은 병사가 없다"며 "50대, 60대가 되어도 건강한 만큼 이들이 군에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경계병 역할을 하는 5060세대에는 병사 봉급에 준하는 보수를 줄 수 있다는 게 성 위원장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