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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강제북송 의혹' 노영민 전 비서실장 12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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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지난 정부 청와대를 겨냥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3년 전 발생한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과 관련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시간 넘게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박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동해 상에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뒤 우리 해군과 대치하다가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은 자필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닷새 만에 북으로 보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