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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중화' 문제 여파…공정위 "플랫폼 문어발 확장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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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도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태처럼 갑자기 서비스가 마비되는 걸 막기 위해서 회사들이 반드시 같은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2개 이상 운영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카카오 같은 회사가 사업을 확장하려고 할 때는 앞으로 더 까다롭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정준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다음 카카오'에서 '카카오'로 사명을 바꾼 2015년, 카카오의 계열사 수는 49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