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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재명 최측근' 김용 체포…예비경선 전후 8억 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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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에게 수억 원을 받은 혐의인데, 돈을 받은 시점이 지난해 이재명 대표가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오늘(19일) 오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