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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환자단체 합동 집회…서울아산병원 오늘부터 '진료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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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 단체들은 오늘(4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거리집회를 열고, 넉 달 넘게 대치 중인 정부와 의료계를 규탄했습니다. 빅5 병원 가운데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오늘부터 진료를 축소하고 재조정해서, 중증과 응급 환자만 받기로 했습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의료공백 사태가 넉 달 넘도록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으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