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사 |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늘 27일 오후 2∼5시 충주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다.
농업회사법인 나래, 마운트지앤디, 신일제약, 아이배넷 등 충주지역 5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6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7개 공기업은 설명회를 열어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돕고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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