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날씨] 흐리지만 완연한 가을…중부 지방 한때 빗방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은 많지만 오늘(15일)도 완연한 가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하늘빛이 조금 흐리겠고요.

중부지방 곳곳으로는 가끔 빗방울 정도 떨어질 수는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북쪽에 한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질 텐데요.

모레와 글피에는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겠고 한낮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도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옷차림 잘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를 중심으로 구름이 잔뜩 지나고 있고 서해안 지방에는 아직도 옅은 안개가 일부 남아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흐리기만 하겠고요.

서쪽 일부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조금 쌀쌀하기만 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