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엔 · 달러 환율 147엔대…32년 만에 최고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7엔선을 돌파하면서 3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47엔대 후반까지 상승해 지난 199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 중앙은행은 지난달 22일 24년 만에 보유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들이는 시장 개입을 했지만, 일본의 초저금리 기조로 엔화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