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을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느라 오수휴게소가 2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 등은 현장을 통제해 염산 확산을 막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칸에 구멍이 뚫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