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뉴욕유가, 경기 침체 우려에 90달러 하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유가는 전 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강화에 하락했습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78달러(1.95%) 하락한 89.3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이틀째 3.5% 가량 하락하면서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WTI 가격은 지난 한 주간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의 감산 소식에 16%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경기침체 우려가 강화되며 3거래일 만에 9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