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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직도 '포켓몬빵' 사려 긴 줄…남는 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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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기 캐릭터로 만든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캐릭터의 저작권이 해외에 있어서 로열티 부담이 만만치 않는데요. 유통업체들이 이런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캐릭터를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매일 아침, 대형 마트가 열기 전부터 긴 줄이 생깁니다.

캐릭터가 든 '포켓몬빵'을 사러 몰려든 이른바 '오픈런' 행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