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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몽골 천막집 '게르' 찢고 강도 들었는데…업체 "보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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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규제가 하나둘 풀리면서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외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강도나 절도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돌아와서 보상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몽골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A 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숙소로 사용했던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 강도가 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