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진안홍삼축제에서 열린 서커스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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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8일 개막식을 갖고 1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펼쳐진다.
8일(토)에는 홍삼서커스를 비롯해 진안 마이산에 얽힌 금척설화를 재현하는 몽금척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한 마술, 버블쇼, 벌룬 및 솜사탕을 나눔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공연이 8일과 9일 양일간 4회 열린다.
더불어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8일 열린 2022진안홍삼축제 홍삼칵테일체험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칵테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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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홍삼 암기킹(홍삼캔 모형 기억 게임)과 망치킹(두더지게임), 홍삼관련 문제를 맞히는 홍삼골든벨이 열린다.
스탬프 투어인 홍삼 킹덤 행사로는 호미킹(모래밭에서 인삼모형 장난감 캐기), 낚시킹(천에서 캔디와 젤리 낚시), 버블킹(공기방울 놀이), 힐링킹(자연에서 즐기는 명상과 휴식) 체험이 마련돼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들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저녁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김완선, 최성수, 서지오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백세인생, 천년기운’콘서트와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어져 쉴 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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