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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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다음주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감사원 실세 사무총장과 대통령실 왕 수석의 '권권유착' 문자는 대통령실과 감사원의 '대감 게이트'라며 감사원과 대통령실에 대한 공수처의 조속한 수사를 요구했다.
또 "감사원장 사퇴와 사무총장 해임, 엄정한 수사를 기피한다면 국기문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국회법에 따른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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