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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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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향세 속에도 ‘여전한’ 군산···내일 더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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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특히 ‘군산’은 아직 저평가라는 판단




서울경제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 시세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9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19% 하락했다. 지난주 0.16% 내려간데 이어 하락폭을 확대한 것이다.

이렇듯 전국적인 하향세에도 ‘아직은 저평가’라는 인식을 중심으로 매매가를 방어하고 있는 군산의 매력은 뭘까? 바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이다. 실제로 세대주여부나 유주택자 등이 청약 요건에 반영되지 않고, 전매제한 등도 없다. 세제혜택과 더불어 LTV 최대 70% 적용 등도 장점이다.

이렇듯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전망 좋은 군산에 호수공원 프리미엄까지 탑재한 신규 분양 소식은 지역사회를 들썩이게 할 수밖에 없다.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 ‘호·품·아’가 명실상부한 하나의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추가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미 군산은 호품아 아파트가 대폭 오르며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은파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부터 ‘은파오투그란데레이크’까지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완료한 것은 물론, 천만~억대 프리미엄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호수 프리미엄이 이미 입증된 가운데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 또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북 군산시 미룡동 일원에 위치하고 4개 동 지하 3층~지상 23개층, 378세대 규모에 선호도 높은 84㎡ 중형 단일평형 공급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서도 다양한 타입을 차용해 개성에 맞춰 선택권을 높였다. △84㎡A 171세대 △84㎡B 117세대 △84㎡C 71세대 △84㎡D 9세대 △84㎡E 6세대 △84㎡F 4세대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공간을 고를 수 있다.

전 타입 4bay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과 우수한 채광·통풍을 자랑하며 일부 타입의 최상층의 경우 다락방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는 유탑건설만의 특화설계를 기본으로 독서실, 북카페, 동호회실, 회의실,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피트니스존, 필라테스존, 골프연습장 등 편리한 커뮤니티센터을 갖췄다.

입지적 장점도 뛰어난데다 미룡동과 지곡동은 은파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이미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어 롯데마트, 군산의료원, 버스터미널, 롯데아울렛, 예술의전당 등의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용문초, 금강중 등 학교 도보 통학도 가능한 학세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군산시 중심 및 군산산업단지 이동이 용이하다

한편,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오는11월 분양에 나서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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