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방치됐던 창릉천,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첫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양시에는 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유일한 하천, 창릉천이 흐르는데요. 그동안 방치돼 있던 창릉천이 명품 수변 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창릉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합류하는 22km 길이의 지방 하천입니다.

창릉천 주변은 북한산성, 서오릉 같은 역사 유적, 삼송 지축 원흥 등의 택지개발, 창릉 신도시 계획으로 최근 몇 년 새 관심이 집중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