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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반도건설, 서울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7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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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지상 18층, 총 196실 규모

이투데이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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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형 196실로 조성된다.

교통편으로는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청약 신청은 이달 11일, 당첨자 발표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 없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중랑구 중화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이투데이/이동욱 기자 (tot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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