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주가조작' 혐의 구속영장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어제(4일)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등 관계자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회장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워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사건을 이첩 받은 검찰은 지난 8월 9일에도 에디슨모터스를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내일(6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