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A 섬 생활 시뮬레이션 ‘포레스토피아’ 글로벌 정식 론칭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를 지난 4일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포레스토피아’는 GGA의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Gravity Indie Games’에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타이틀이다. 무인도를 다채로운 동식물로 가득 채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메인 퀘스트를 통해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갈 수 있으며 퍼즐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자원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GGA는 론칭 후부터 20일까지 포레스토피아 론칭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섬을 꾸미는데 필요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일차에는 귀여운 시바견도 획득 가능하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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