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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본 통과 중거리미사일 쐈다…군, JDAM 2발 폭격훈련(종합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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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도 무평리서 1발 4천500㎞ 비행…8개월만에 IRBM 발사로 도발수위 높여

괌 타격권 '화성-12' 최대사거리 발사한듯…ICBM·핵실험 가능성도

NSC "강력 규탄"…도발 10시간만에 한미 연합비행·정밀폭격훈련 대북경고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하채림 기자 = 북한이 4일 일본 열도를 넘어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했다.

'화성-12'로 추정되는 이 미사일을 최대 사거리로 발사함으로써 유사시 한반도로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의 발진기지인 태평양 괌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안보실은 발사 직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중대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고, 한미 군 당국은 도발 10시간 만에 F-15K와 F-16 전투기를 투입해 공대지 합동직격탄(JDAM)을 투하하는 정밀폭격 훈련으로 대북 경고메시지를 발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