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경북 3개 시·군서 사고 잇따라…3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경북 구미와 의성, 울릉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구미·의성·울릉=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와 의성, 울릉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6분쯤 구미시 거의동의 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A씨(20대)가 길을 건너던 중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날 오후 2시 7분쯤 의성군 금성면의 한 음식점에서 심장질환이 있던 B씨(60대)가 갑자기 요리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심정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같은 날 오전 8시 42분쯤 울릉군 서면의 한 공장에서 중량물 작업을 하던 C씨(60대)가 거푸집에 발가락이 찍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