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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골든블루 블루문·밀러, 3년만에 열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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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박차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판매 활성화"

아시아투데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선정된 골든블루의 '블루문' '밀러' 홍보 포스터. /제공=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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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밀러)와 '블루문'(Blue Moon)이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로 알려져있다.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했지만, 방역 기준이 완화된 만큼 3년만에 개최된다.

골든블루는 자라점 페스티벌에서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 생맥주 판매에 나선다. 브랜드 부스는 유료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 공연장인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재즈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에서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푸른 달 모양의 '블루문' 포토존을 선보인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마스크를 벗고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밀러' '블루문'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재즈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조이 알렉산더 트리오, 아비샤이 코헨 퀼텟, 김현철, 하드피아노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총 집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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