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광주서 이틀 연속 한밤중 차량 화재…방화 가능성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광주 남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차량 화재가 이틀 연속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도로변에 주차된 경차에서 불이 났다.

이튿날 오후 11시 51분께 남구 백운동 한 도로에서도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화재가 이틀 연속 잇따라 경찰은 방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