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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홍근 "거짓말로 기만" 정진석 "바이든으로 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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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윤 대통령이 순방 중에 쓴 비속어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실제 대통령이 한 말이 '날리면'이라는 해명에 대해, 민주당은 거짓말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가 원수의 외교적 노력을 왜곡하거나 비방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이 소식은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은 막말 외교 참사보다 더 나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