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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한울 1호기 11월 가동 앞두고…일부 원안위원들 '발목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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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를 생산하는 신한울 1호기의 상업 가동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기료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가뭄의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됐는데, 일부 원안위원들이 안전성을 이유로 제동을 걸어 가동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0년 완공된 신한울 1호기. 11월 상업 가동을 앞두고 원안위 일부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한 수소 제거 장치의 안전성을 문제삼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