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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보] 경전철 공사로 갈라진 건물…안전에 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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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경전철 공사 현장 근처에 있는 3층 건물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는 측은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저희 취재진과 함께 현장을 본 전문가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2층은 상가로, 3층은 가정집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 바닥이 갈라져 있고, 한쪽 벽에서 시작한 금은 바닥을 거쳐 반대편 벽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