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단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 '김성태 최측근' 귀국…검찰 조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의 최측근이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계열사 전 대표 이 모 씨의 신병을 어제(19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확보했습니다.

이 씨는 김성태 회장의 최측근으로 쌍방울그룹의 횡령 배임 혐의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수사가 본격화되자 해외로 출국했고 검찰은 지난달 말 이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