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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자막뉴스] 중상 입어 심정지까지 왔는데…'의사 없어' 3시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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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친 환자들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전국 곳곳에는 24시간 운영되는 권역외상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이 위독한 환자들마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헤매기 일쑤라는데 왜 그런건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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