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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세기의 장례식'…영국 여왕 국장에 각국 정상 등 2천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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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어제(19일) 런던에서 엄수됐습니다. 여왕의 마지막 길을 세계 각국의 정상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이 배웅했습니다.

런던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은 한국시간 어제(19일) 오후 7시,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시작됐습니다.

장례식이 시작되기 전 여왕의 관은 그동안 시민 조문을 위해 안치돼 있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떠나 길 건너편 장례식 장소인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