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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31살 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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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신당역 화장실에서 20대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31살 전주환은 자신의 범죄에 대해 피해자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어제(19일) 오후 비공개로 열린 회의를 통해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31살 전주환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