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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빈관 계획' 질타하자, '태양광 사업'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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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인 오늘(19일), 민주당은 '영빈관 신축' 예산을 고리로 정부를 추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정부의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청와대 영빈관을 옮기겠다는 김건희 여사 발언이 적힌 피켓을 들고 영빈관 신축 예산 878억 원 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