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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난마돌' 최근접, 선박 3천여 척 피항…이 시각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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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지금부터 각 지역 연결해서 태풍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가장 컸던 포항부터 연결합니다.

TBC 남효주 기자, 태풍이 가까이 오고 있는데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바다 시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지금 이곳에서는 매우 거센 파도가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는 모습인데요.